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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5-13

5월 13일(목) 주요신문 헤드라인

ㅡ13일 0시 기준 확진자. 715명. 국내 692명 

서울 227 부산 20 대구 5 인천 17 광주 23 대전 18 울산 31 세종 2

경기 222 강원 15 충북 10 충남 19 전북 10 전남 12 경북 22 경남 30 제주 9

■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새 환자는 7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. 오늘부터 60세에서 64세까지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. 


■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 효과도 낮추는 '변이 바이러스' 확산이 심상찮습니다. 최근 일주일새 2배가량 늘었습니다. 


■ 2학기부터는 유치원과 초, 중, 고등학교의 전면 등교 수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. 교육부가 세부 방역대책과 함께 준비 중입니다. 

■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집단면역을 목표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자, 보험사들이 백신 부작용 보험 상품을 내놓으며 경쟁에 가세하고 있습니다.  

■ 다음 주에 열릴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이 우리 백신 수급의 전환점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백신 수입뿐 아니라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국내 업체 간 백신 위탁 생산 계약도 임박했는데 결과는 정상회담 전 발표될 가능성이 큽니다. 

■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오늘 다시 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, 야당 위원들이 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됩니다. 


■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첫 부동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. 이 자리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청년, 신혼부부들한테는 집값의 6%만 있으면 자기 집을 가질 수 있게 대책을 준비중이라고 했습니다. 대통령도 검토하라고 해서 국토부가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. 


■ 제20대 대선일이 오늘로 3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민주당 3명의 유력 주자는 이번 주부터 사실상 대권 도전 행보를 시작했는데요.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국 조직 '민주평화광장'을 만들고, 이낙연 전 대표도 지지모임인 신복지 포럼을 지역별로 출범시키고, 정세균 전 총리는 일상으로의 회복, 경제회복을 위한 준비된 리더십을 얘기하고 있습니다. 


■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죠. 공개 활동은 피하면서도,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내놓는 방식으로 이미 정치 활동 범위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. 유승민·원희룡 등 국민의 힘 주자들은 배수의 진을 치고 대선을 향한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. 


■ 서울중앙지검장이 휘하 검찰청에 의해 기소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. 당사자인 이성윤 지검장은 재판을 통해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입니다. 


■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본인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. 

■ 대구의 한 대학 교수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신의 실명을 밝히면서 동료 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.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으려는 학교 측의 대응에 이 교수는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. 

■ 4살 난 딸의 손을 잡고 길 건너 유치원을 가던 엄마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. 사고는 스쿨존 안의 횡단보도 위에서 발생했는데요. 운전자는 눈 수술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야가 흐릿해 길을 건너는 모녀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. 

■ 청소년을 노리는 '대리 입금'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. '대리 입금'은 연예인 굿즈나 게임 아이템을 살 때 필요한 현금을 빌려주거나 대신 결제해 주는 고금리 사금융인데요. 돈을 빌려주면서 부모와 친구의 연락처, 개인 정보와 알몸 사진 등을 요구해 주로 여성 청소년이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. 

■ 가상화폐를 사서 거래소에 맡기면 8시간마다 0.5%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광고한 가상화폐 거래소가 돌연 문을 닫으면서 천 명에 가까운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져 피해금액이 천억 원을 넘을 것이란 예상입니다. 

■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인 '인플레이션' 우려가 커지면서 세계적인 금융시장이 휘청이고 있다고 합니다. 


■ 뉴욕증시가 사흘째 급락했습니다.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물가 상승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. 


■ CIA와 FBI 등 미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애브릴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장이 오늘 비무장지대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. 방한 기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, 서훈 국가안보실장과도 만나 한미 간 대북정책을 조율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됩니다. 


■ 노르웨이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자국에서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. 유럽에서 덴마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. 이 같은 결정은 매우 드물지만 유해한 부작용을 이유로 접종에서 제외할 것을 권고한 뒤 나왔습니다. 

■ 15년 넘은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면서 소비자 안전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. 제조사가 리콜을 진행 중인데, 아직 150만여 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. 

■ 오늘부터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범칙금 10만 원,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범칙금 2만 원을 내야 합니다. 경찰은 일단 시행 한 달 동안은 처벌 대신 계도 위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. 

■ 시중은행들이 암호화폐 투자 광풍을 두고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합니다. 임직원이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했다가 실패할 경우엔 금융기관 특성상 막대한 금융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합니다. 

■ 취업자 수가 코로나19의 충격을 딛고 두 달 연속 증가셉니다. 이 기간 20대 취업자가 13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. 

■ 오늘 서울 낮 기온 29도까지 올라 올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리며 한풀 꺾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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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

1. 초등생 수당 → 대전 대덕구, 10월부터 초등 4~6학년에게 매월 2만원씩 용돈(수당) 지급. 대상 학생 4천여명, 10억 소요. 사실상 30~40대 학부모 표를 겨냥한 돈이라는 지적.(중앙)

2. ‘1년 안에 코로나 이전 일상회복 될 것’ → 일본 20% 세계 최저, 한국은 49%로 두 번째로 낮아. 중국 77, 러시아 73, 영국 64, 미국 63%.... 국제 여론조사업체 프랑스 입소스 2∼3월30개국 2만여명 조사.(문화)▼

3. 변이 코로나 비율 일주일새 2배 → 최근 일주일(5.2∼8일) 641건 전장 유전체 분석에서 변이 바이러스 176건 검출. 27.5%로 전주의 14.8% 비해 약 2배준.(문화)

4. 하루 배달음식 프라스틱 그릇만 1천만개 버려진다 → 배달앱 음식 하루 거래액 687억원, 1회 평균 주문액이 2만원인점 감안하면 하루 주문건수 339만건. 한번 배달에 용기 평균 3개로 계산하면 하루 1117만개.(문화)

5. 자산가격 버블 속 웃음거리 된 ‘노동소득’ → 대기업 초임 28년 모아야 아파트 한 채... 젊은층 겪는 박탈감 심각. 취업준비보다 가상화폐 공부하는 것이 낫다는 자조도.(헤럴드경제)

6. 거대 플랫폼의 그림자... → 소상공인들, 잡지도 놓지도 못하는 딜레마. 숙박앱 ‘야놀자’의 경우 매출의 20~30%가 수수료로 나가. 체크카드 수수료율이 0.5%인점 감안하면 과도하다는 지적. 그러나 플랫폼측은 마케팅 비용 등 제하면 ‘1% 수익’ 해명.(아시아경제)

7. 6월까지 5인모임 금지 유지될 전망 → 중앙사고수습본부 12일 브리핑. 거리두기 개편안 65세 이상 1차 접종 마무리되는 시점인 7월부터 적용.(중앙)

8. ‘대체육’(alternative meat) 시장 빠르게 성장 → 채식주의자를 위한 대안에서 지구 지킨다는 대의명분. 최근 무역협회 보고서, 2040년엔 전세계 육류시장의 60%가 대체육 전망.(매경)

9. 환자 복부 절개, 위장 절제도 간호사가... → 간호사들, ‘국제 간호사의날’ 맞아 불법의료 실태 증언. 수술, 처방등 위험천만한 전임의 수준 의료, 보건의료노조, 제도적 개선을 위한 의료계 공개 토론회 제안. 9월까지 지지부진하면 총파업도 불사.(경향)

10. 숲도 고령화? → 70~80년대 조성된 숲 그대로 두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. 보통 20~30년 된 나무가 가장 활발하게 이산화탄소 흡수, 50년 이상 되면 흡수량이 급격히 떨어져. 현재대로라면 2050년엔 온실가스 흡수량 3분의 1 토막.(경향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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